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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펭TV 펭수의 하나하나 매니저 체험기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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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늦잠을 자서 매니저에게 격분한 펜스. 가끔 이 늦은 걸 확인하자마자 급히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요. 매니저도 너무 피곤해서 늦잠을 자버렸다는 스토리에 잠시 반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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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그동안 틈만 나쁘지 않으면 입버릇처럼 살아온 매니저라는 단어. 듣는 매니저도 어느 정도 나쁘지 않고 고민이 심했다고 생각하면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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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펜스의 머리에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당장 하나하나 매니저가 되어 자신의 매니저를 챙겨준다는 의견. 상당히 기특한 의견이지만, 그렇게 머리에 노란 전구가 떠오르면 뭔가 불안할거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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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한 매니저가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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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를 본인이 타는 카트에 태워다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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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게 빠르다는 스토리에 카트를 들고 뛰었는데 결국 글재주를 날리고 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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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가 내용하는 좋은 매니저의 첫 번째 조건. 손발이 되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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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렇다고 매니저가 불편하지도 않은데 의자에 앉은 채로 밀고 다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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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제를 받으러 간 매니저를 대신해 팬 서비스를 실행한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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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 일을 도와준다며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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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깊은 주먹을 맞은 매니저의 입에서 펜소나가 나오고 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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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가 이 이야기하는 좋은 매니저 2번째 조건.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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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솔료스만 사서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을 텐데, 자기가 괜찮을 것 같은 과자를 토핑해 놓으면 이상한 솔료가 되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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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틀려서 매니저는 화장 진짜 달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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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간으로 휴지를 들고 서 있는 모습에 경악하는 매니저. 저 근데 되게 무서웠을 것 같아요 펜스야, 진짜 매니저를 위한 거야? 아니면 복은 얼마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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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매니저의 3번째 요건은 "내가 갈 곳에 미리 와서 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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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매니저라면 짜증이 터질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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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하겠다는 뼈를 깎는 매니저의 발언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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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주름이 더 항상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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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의 심경인터뷰에서 극명하게 갈리는 입장차. "저도 일로만 대하겠습니다"에 한 표.


    펜스 야보동 크리에이터에 욜도욱 1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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