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배움의 발견> │ 벌써 올해의 책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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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구입한 책 중에서 기대했던 작품. 역시 대단합니다. 생각할 필요 없이 올해의 책 중 하나로 선정합니다. 타라 웨스트오버의 배움의 발견. 엄격한 모르몬교 근본주의자인 아버지를 둔 타라는 전혀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ACT(대학입학시험)를 받고 대학에 들어간다. 그는 다음 켄다브릿지와 하버드대를 거쳐 박사과정에 수료하게 된다. 혹자는 명문 학교의 이름에 현혹돼 홈스쿨링을 통한 명문대 입학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책은 이와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 책은 타라라는 여성이 어떻게 진정한 자기 호감을 찾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타라가 대학에 입학해 마주 앉은 세계는 그야말로 이야기고 별천지였다. 정부와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 부모의 곁에서 그 신념을 그대로 믿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으니 보편적으로 상식으로 통하는 것도 타라에게는 전혀 생소한 것이었다. 처음 이야기를 배우는 아이처럼 타라는 모든 것을 다시 배워간다. 그렇게 타라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 진정한 "자신의 좋아"를 되찾는다. 문제는 과거와의 간극이었다 전혀 미워할 수 없는 부모님 여전히 에다호에게 존재하는 그녀의 과거 이야기였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악마가 홀렸다고 말하고 회개하고 단죄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계란을 깨고 나온' 타라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더 이상 옛 여자친구가 될 수 없다.​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동안 타라는 자신의 좋아하는 거짓 없는 모습을 찾으려고 고군분투합니다. 과거의 타라와 현재의 타라는 양립할 수 있는가?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배우는 것은, 교육은, 타라로 인해서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진정한 자기 취향의 길을 제시해 주었다는 것이었다 역시, 어떤 [자기좋아함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자기좋아하는것뿐]이라는 것. 타라는 결국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 책은 그 지난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타라가 이 책을 통해 보여준, 자아를 찾는 과정을 써낸 용기에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간 용기에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그 용기에 큰 힘을 얻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 같은 용기를 얻기를! (**) 비비안북스 유튜브 채널에서도 리뷰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xOl34aFpx5k

www.instagram.com/vivian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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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웹사이트 h

​ https://www.theatlantic.com/membership/archive/2018/09/is-school-the-only-way-to-get-an-education/570031/

Westover's unique education and upbring have pushed her to question what she knows. Westover: It's a strangeirony: The more I came to respect books and universities, the more Ialso became aware of their flaws. I developed astorys. I repelops I stistristrickans. But Ialso gained a great respect for the process and institutions of learning for for the collective "we" that documents and curates and curates over the past. There is a great power in thatchorus of argues, es specaly in the pastess.ives and points of view before one decides what to think " This is, as near as I cantell, the closest anyone canget to participating in the making of theirown mind, their ownideas. Writing Educated, Westover reckoned with lifetime of memories, good and bad. Westover: Perhaps the most helful thing aboutime Foralong time after I lost my family, I wastooangry with them to miss themtomiss them. I wanted to remember the mas wholly bad, because I wanted to convince myself that really the loss wasn't any loss at all. It protected me from feeling sad about it. The book allowed more hote. Itelf. Itelfe. Itelfe. beautiful memories, a beautiful childhood, despite any ugliness that came later, and despite the loss. ​ https://youtu.be/BS0P점 ovIRos

"You can love someone and still choose to say goodbye to them.You can miss a person every day and still be glad that they are no longer in your life."-Tara Westover​ https://youtu.be/is635n6RNR0

https://youtu.be/tOO1d2yuT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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