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에서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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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피 투게더 4'에서#트로트#가수#설운도가#죠무소움을 돌리고#보톡스를 맞자#고백했습니다. ​ 하나하나 오후 방송된 KBS 2TV연예 프로그램'해피 투게더 4'에서는 설운도, 김연자, 송가인 장민호가 게스트 출연했습니다. MC들은 세월이 흘러도 설운도의 외모는 변함이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운도는 느닷없이 보톡스 맞은 게 들통났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운도는 또 그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조세호는 "구독자가 어떤 애칭으로 부르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설운도는 그게 뭐냐고 되물었고 심지어 자신의 방송 구독자 수도 모를 것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설운드는 끝까지 자신의 콘텐츠는 방송 생활의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소개했습니다.MC 유재석은 김연자를 한류의 원조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김연자는 " 나쁘지 않다고 설운도에 비슷한 게 너무 많다"며"사실 나쁘지 않아도 주 하루 전에 '김연자 TV'를 시작했습니다"라며 수줍게 이야기했습니다. 또 김연자는 자신의 콘텐츠가 음악을 라이브로 부르는 것이라고 선전했습니다. 송가인은 어릴 때부터 TV로만 보던 해피투게더에 직접 나쁘지 않게 돼 꿈만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